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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입지/김대영, 남다은, 심재헌] CLOSET MARKET
오늘 무엇을 입을지 고민될 때, 내 코디에서 뭐가 부족한지 모를 때 → AI가 만들어주는 코디와, 추천해주는 옷들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 옷은 계속 늘어나는데, 아침마다 우리는 같은 고민을 합니다. “오늘 뭐 입지?” 옷장을 열어보면 셔츠도 있고, 재킷도 있고, 바지도 있습니다. 분명 옷은 충분한데 어떤 옷과 어떤 옷을 함께 입어야 할지는 다시 고민하게 됩니다. 결국 익숙한 조합을 반복해서 입거나, 새 옷을 찾기 위해 쇼핑 앱을 켭니다. 하지만 새 옷을 산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들어 구매한 옷이 기존 옷과 잘 어울리지 않거나, 비슷한 옷을 이미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입을 옷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진 옷의 조합을 충분히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Closet Market은 이 문제에서 시작했습니다. 기존 패션 플랫폼이 ‘상품 탐색 → 구매 → 코디 고민’의 순서라면, Closet Market은 이를 ‘내 옷장 → 코디 → 부족분 확인 → 필요한 것만 구매’로 뒤집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가진 옷을 사진으로 등록하고, 학교·캐주얼·날씨 등 그날의 상황과 스타일 조건을 선택합니다. AI는 등록된 옷의 종류, 색상, 스타일과 사용 조건을 함께 분석해 먼저 보유 옷만으로 만들 수 있는 코디를 제안합니다. 핵심은 새 상품을 먼저 추천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미 가진 옷으로 코디가 완성된다면 구매를 권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어울리는 신발이나 가방처럼 특정 아이템이 부족하다면, 그때 현재 코디와 잘 맞는 상품을 제안합니다. 사용자는 추천 상품의 가격과 정보를 비교한 뒤 실제로 필요할 때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즉, 추천의 기준은 유행이나 판매량이 아니라 ‘내 옷장’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매일 옷을 고르는 시간을 줄이고, 잘 입지 않던 옷을 다시 활용하며, 비슷한 옷을 반복 구매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새 재킷을 사고 싶었던 순간에도 기존 옷으로 원하는 코디가 완성된다면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반대로 여러 코디에서 특정 종류의 신발이 계속 부족하다면, 그때의 구매는 충동이 아니라 실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선택이 됩니다. AI는 사용자의 취향을 대신 결정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매일 기억하기 어려운 옷장 속 아이템을 정리하고, 가능한 조합을 비교하며, 부족한 부분을 먼저 찾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코디를 입고 어떤 상품을 살지는 최종적으로 사용자가 결정합니다. 향후에는 사용자가 자주 선택하는 코디, 선호 색상과 스타일, 날씨와 일정까지 반영해 더욱 개인화된 추천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Closet Market은 더 많이 사게 만드는 쇼핑 앱이 아닙니다. 이미 가진 옷의 가능성을 먼저 보여주고, 정말 필요할 때만 새로운 상품으로 연결하는 AI 옷장입니다. 옷을 사고 코디하던 일상을, 코디하고 사는 일상으로 뒤집습니다. 프로토타입: https://joyful-kitten-d9c8ec.netlify.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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