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수] 안 보는 Youtube 구독, AI가 대신 정리해주는 앱 — SubScan(섭스캔)
나의 Youtube 구독함, 마지막으로 정리한 게 언제인가요? 이건 제 실제 경험에서 나온 아이디어예요. 취업 준비를 하다 오랜만에 구독함을 열었더니, 무심코 눌러둔 채널이 200개가 넘더라고요. 1년 넘게 영상 한 편 없는 유령 채널, 예전엔 즐겨 봤지만 지금은 안 보는 채널이 홈 피드를 온통 뒤덮어, 정작 보고 싶은 영상이 자꾸 묻히고 있었죠. 구독 취소를 하나하나 손으로 누르다 문득 생각했어요. '이걸 앱이 알아서 진단하고 한 번에 정리해주면 안 되나?' SubScan은 바로 그 순간에 시작한 앱입니다. 막상 해보니 진짜 힘든 건 '클릭'이 아니었어요. "이거 지워도 되나? 이 채널이 뭐였더라?" — 이 판단이 제일 오래 걸렸죠. 구독 정리의 귀찮음은 3단계더라고요. ① 시점 — 정리할 때를 사람이 기억 못 함 ② 판단 — 막상 열어도 뭘 지울지 결정이 안 됨 ③ 실행 — 하나하나 취소하기 기존 정리 도구는 대부분 ③(실행)만 도와줘요. 하지만 진짜 막히는 건 ①시점과 ②판단이죠. SubScan은 '언제 정리할지'와 '무엇을 정리할지'를 대신 판단해주는 구독 정리 도우미입니다. 🔎 SubScan은 이런 앱이에요 ✓ 사용자 기준 진단 — '채널 상태'가 아니라 '내가 안 보느냐'로 골라줍니다 (유령 채널 / 요즘 안 보는 채널 / 구독만 하고 안 본 채널) ✓ 밀어서·골라서 정리 — 카드를 밀어 하나씩 또는 목록에서 체크해 한 번에 정리 ✓ 기억 보조 — 채널마다 최근 영상을 보여줘 "아, 이거였지"를 바로 상기시켜요 ✓ 30일 되돌리기 — 취소해도 보관함에서 복구, 실수해도 안심 ✓ 구독함 건강 점수 — 정리할수록 점수가 올라 다시 올 이유가 생겨요 ✓ 자동 감시 알림 — 앱을 안 열어도 구독이 쌓이면 먼저 알려줍니다 체험판 샘플 기준, 구독 32개를 14개로 줄이면 홈 피드가 약 56% 가벼워지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자주 쓰는 앱은 아니에요. 구독은 몇 달에 걸쳐 조금씩 쌓이니, 필요할 때 정기적으로(예: 3개월마다) 돌아와 가볍게 비우는 앱이에요. 정리할 때를 사람이 기억 못 하니, 앱이 먼저 불러줍니다. 짧게 쓰지만 쓸 때마다 확실히 가벼워지는 앱이죠. 📱 로그인 없이 샘플 데이터로 전체 흐름을 체험할 수 있어요. 👉 소개 영상: https://youtu.be/ibbRXm4Lm3g 👉 체험하기: https://subscan-demo.netlify.app 〈1분 체험 가이드〉 1. 링크 접속 → '샘플로 스캔 체험하기' (로그인 필요 없음) 2. 진단 결과 확인 → "구독 32개 중 최근 6개월 실제로 본 건 6개뿐" 3. 안 본 채널 그룹을 펼쳐 최근 영상까지 확인 4. '빠른 정리'에서 밀거나 목록에서 체크해 정리 → 건강 점수 상승·공유 카드까지 ⚙️ 실현 가능성 — 초기엔 구독 목록·업로드일·카테고리 등 구독 데이터만으로 바로 진단하고, 원하면 시청 데이터(구글 Takeout)를 더해 정확도를 높이는 구조예요. YouTube Data API와 구글 표준 OAuth 인증을 기반으로, 별도 제휴 없이도 구현 가능하게 설계했어요. 그리고 '쌓이지만 정리 안 하는' 문제는 유튜브만이 아니에요. 넷플릭스 찜 목록, 뉴스레터, 팔로잉 목록까지 — 같은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해요. 무심코 쌓아둔 구독함, SubScan으로 한 번 가볍게 만들어보세요. 공감되셨다면 하트 한 번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
💬 댓글이 아직 없습니다.